안녕하세요
많은 분 들이 토지투자 할 때
고민하고 의심하시는 부분에 대해
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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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는 실수요 인지 투자 목적인지에 따라
모두 다르기 때문에 땅을 매입하기 전에
내가 땅을 매입하려는 목적이 뭔지가 확실히
정해져 있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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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땅이 다 같은 땅인데 그게 뭔상관이지?
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 계실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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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다른지에 대해 하나씩 말씀 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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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 매입을 하려고 할때

실수요자 일 경우 건물을 짓고

본인이 직접 거주하거나 세를 준다거나

이용하는 것 을 뜻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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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건물을 지을 목적인 분 들은
무조건 단필지 만 매입 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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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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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건물을 짓고 싶은데 지분투자 를
하셨을 경우에 그 땅에 지분으로 들어가있는
다른 지주들에게 모두 허락을 받아야되는데
사실상 허락받기가 쉽지도 않을 뿐 더러
절대로 허락 하지 않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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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다거나
내가 거주할 집을 지어 살고자 하는 실수요
목적이신 분 들은 단필지를 매입 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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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그런데 그 반대로 투자목적으로 토지 매입을
하시는 분 들은 단필지가 부담 스러울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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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필지 같은 경우엔 기본

억대에 달하는데 소액으로 토지투자

하시려는 분 들에게는 굉장히 부담이

될 수 밖에없는 금액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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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개발호재가 많고

입지가 좋은 곳으로 지분투자 를 하게 되는건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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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투자목적으로 매입을 하실 때에는
지분이던 단필지 이던간에 무조건 입지를
제대로 확인해본 후 매입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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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 않으면 지분이던 단필지던 어떻든
입지가 좋지 않다면 땅에 돈 묶이는겁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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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그럼 지분투자는 무슨 말 인지
어느정도 다들 이해는 하셨을거에요.​

그런데 지분투자는 어떻게 하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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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은 지분인데 등기에 내 이름 말고
다른 지주들의 이름이 같이 들어가있는지
그게 또 궁금하실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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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부분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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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유등기 즉 공동소유등기는 등기부 등본에
소유권자의 이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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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들어 홍길동 외 30명 이렇게 나오는 경우
소유권자 개개인의 지분이 정해져 있지 않아
처분시 전원의 동의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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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큼 분쟁도 많고 개인간 거래시
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토지투자 하실 땐
합유등기는 피해서 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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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지분등기 즉 지분투자 흔히 우리가
행하는 등기 방식으로 등기부 등본에는
지분자별 지분 비율이 명시 되어 있기 때문에
같은 땅 이여도 그 안에 지주들의 동의 없이
각자 개인이 처분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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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지가 좋은 곳에 한필지의 토지를 매입하려면
기본 수억원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
작은 금액으로 소액투자를 할 수 있어서
가장 안전한 투자 방식 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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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투자하실 땐 공유지분 인지
합유등기 인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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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지분이라고 하니 조금은 걱정되고
아직까지도 의심 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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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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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지 좋고 비싸 보이는 땅의 단필지를
투자할 자금력이 안되는 저같은 사람들이
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
지분투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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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들어 평당 150만원에 300평 면적의
단필지를 매입하려면 4억 5천만원 이라는
큰 금액을 들여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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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사실상 투자자들의 자본금은
대략 5000만 원 에서 1억원 사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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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
돈 되는 땅에 소액으로 단필지 투자는
절대적으로 불가능한 투자 방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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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인해 지분투자 방식을 선호 하는것이며
불안한 투자방식이 아닌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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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로 등기사례를 보여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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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등본 예시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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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유권자가 있고 그 밑으로 합유자로
나오시는게 보이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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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4명인데 예를들어 홍길동 이 처분을
하고 싶다면 나머지 3명의 동의가
필요로 하게 되는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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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처분을 못하는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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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지분등기는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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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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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은 하나이고 소유자 이도령

공유자 지분 2명 들어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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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도하고 매입하고 할 때 개인의 지분만큼
사고팔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주들의
동의가 필요없이 개인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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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투자목적으로 땅을 매입하기 때문에
이렇게 소액으로 지분투자를 하고
공유지분등기 로 내 땅을 갖게 되는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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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가 되셨나요?

​

-지분투자 대표적인 사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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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렇게 강용석 씨 도 판교에

지분투자 해서 수익을 엄청 많이 봤죠.

강용석 씨 가 바보라서 지분투자 했을까요?

​

아닙니다.

입지 하나 보고 투자 한 것 이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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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지분이라고 소액으로 가능하다 해서
한 지역에 내 자금을 다 투자 하는것 보다
여러군데 돈 되는 땅에 분산투자 하시는게
가장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투자방법 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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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한곳에 몰아서 하시는 분 들이
많으신 것 같아서 분산투자가 왜 중요한지
말씀드려볼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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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라! 라는
영국 속담이 있다는건 알고 계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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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투자 시 땅의 입지와 외부환경
요소에 의한 변수가 천치만별 이기 때문에
꼭 분산투자를 해서 리스크를 최대로
줄이라는 이야기 인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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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자금력이 있다해서 한 지역에
여유자금을 전부 투자를 한다거나 혹은
분산이라고해서 서울, 대전, 대구 할 거없이
무작정 아무곳이나 나누어 투자하시는게
아니라 호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충분한
정보와 입지를 보고 분산 투자를 해야
안전하게 하실 수 있는 것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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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들어 보여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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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억원 이라는 자금을 단필지 하나에
전부다 투자할 경우 위에 말씀드렸듯이
땅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투자위험이
상당히 높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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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5억원 이라는 돈을 3군데로
나누어 투자를 한 경우 투자 위험을
적정하게 분산 하였기 때문에 걱정할만큼
큰 리스크는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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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한곳에 모든 금액을
투자하는 것 보다 여러군데로 나누어
분산투자를 하시는것이 토지투자 에
가장 바람직한 방법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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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뜻을
어느정도 이해는 하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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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요 와 투자목적은 다르기 때문에
매입해야 하는 땅 마저 다르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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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극 과 극 이기 때문에 내가 땅을
사려는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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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꼭 단필지 냐 지분이냐 보다

입지가 어떻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느냐 를

우선순위로 보셔야 합니다.

​지역은 굉장히 핫하지만

손을 델 수 없는 말도 안되는 큰 평수의 땅덩어리를

돈이 된다. 개발이 된다.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라는

이유만으로 싸다고 무작정 투자하시면

위에 보이시는 땅 같은 곳에 돈 묶이게 되는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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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하게 피해야할 땅에 대해 말씀드릴테니

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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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3가지의 조건은 꼭 기억! 해서 땅투자를

시작 하신다면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내고

절대 뒤통수 아서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을겁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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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들 성공적인 토지투자
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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